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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테라리움협회 이투뉴스 기사

작성자 한국테라리움협회(ip:)

작성일 2020-02-05 18:03:59

조회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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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국테라리움협회, ‘테라리움지도사’ 자격증반 개설…

20년도 떠오르는 유망 자격증으로 주목'


해당 기사 링크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334


한국테라리움협회가 2020년 1월 정규반인 테라리움 2급지도사 자격증반을 개설한다. 수업은 매주 1회, 총 5주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테라리움(Terrarium)은 투명한 유리용기 안에 작은 생태계를 심는 것을 의미한다. 유리 용기(테라리움) 안에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일로 이끼 등 반려식물과 피규어 등을 활용해 식물원, 정원 등을 가질 수 있다. 갈수록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테라리움 2급지도사 자격증반은 실기와 이론 수업을 병행한다. 수강생은 목장의 아침, 여름아 부탁해, 자전거를 탄 풍경, 봄이 오는 소리 등 이끼 테라리움 4작품과 사막에 피는 꽃 등 다육 선인장 테라리움 1작품 등 총 5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게 된다. 매주 1작품 씩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가희 한국테라리움협회 협회장은 “테라리움 지도사 자격증은 2020년 떠오르는 민간자격증이자 취업, 창업 시 각광받을 수 있는 미래 유망자격증임을 자신한다”라고 말했다.

-아직 국내에 ‘테라리움’이라는 용어가 생소하다.

“한국테라리움협회는 2019년 1월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테라리움자격증 발급기관으로 국내에 테라리움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라리움은 단순히 '투명한 유리 속 미니 생태계'로만 정의내리긴 어려운 예술 분야다. 우리에게 자연은 가까운 듯 머나먼 존재이자 삶의 일부다. 유리 속에 담아내는 자연의 소재들은 분명히 인간의 '삶의 가치'를 투영하고 있다.”

-테라리움 지도사 자격에 대해 설명해 달라.

“테라리움 지도사 과정을 거치면 테라리움지도사 자격증을 받게 된다. 테라리움 지도사 자격증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 1년 동안 200명 가까이 자격증을 발급받았다.
한국테라리움협회에서 주관하는 ‘테라리움2급지도사’, ‘테라리움1급지도사’ 자격증은 2020년 떠오르는 유망 민간자격증 중 하나로, 가드닝이나 플라워를 업종으로 삼고 있는 사람이나 취미로 즐기는 사람, 테라리움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은 누구나 다 취득할 수 있다.
앞으로 테라리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테라리움 지도사 역시 각광받는 자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테라리움 지도사 과정 수업 수준은 어떤가. 초보자도 가능한가.

“2급지도사 과정 수강 자격에 연령, 성별, 학력 제한이 없다. 2급지도사 과정은 테라리움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 일반인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정도의 레벨이다. 테라리움의 기초적인 이론과 기술을 배우게 된다. 작품의 구도와 비율, 질감, 색감, 돌의 레이아웃 등을 배울 수 있다.”

-테라리움 2급지도사 과정에서는 무엇을 배우게 되나.

“실기와 이론 수업을 병행하며 총 5개 작품을 만들게 된다. 이끼를 활용한 이끼 테라리움과 다육 선인장을 활용한 다육 선인장 테라리움 등으로 각 작품에 들어간 계절성과 테마를 배울 수 있다.”

-향후 계획은.

“현재는 과정 수업 뒤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하지만 더욱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자격증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의 정원문화와 테라리움 문화의 발전에 앞장서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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